4연패 끊은 서튼 감독 "나균안, 공격적 투구로 좋은 모습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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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는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나균안이 6⅔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선보이며 경기를 지배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경기 후 "4연패를 당한 뒤 주말 3연전 첫날 나균안이 선발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불펜에서 보직이 바뀌었지만 그 모습 그대로 뛰어난 피칭을 해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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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4차전에서 4-0으로 이겼다. 4연패를 끊고 단독 6위로 올라섰다.
롯데는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나균안이 6⅔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선보이며 경기를 지배했다. 완벽한 투구로 두산 타선을 압도하고 올 시즌 첫 선발등판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외국인 타자 DJ 피터스가 2회초 결승 2점 홈런을 때려내면서 모처럼 제 몫을 해냈다. 안치홍도 솔로 홈런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하면서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다.
김원중, 구승민, 최준용 등 필승조도 나균안이 마운드를 내려간 뒤 두산의 추격을 완전히 봉쇄하고 4-0의 완승을 지켜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경기 후 "4연패를 당한 뒤 주말 3연전 첫날 나균안이 선발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불펜에서 보직이 바뀌었지만 그 모습 그대로 뛰어난 피칭을 해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나균안은 오늘 투구수가 적은 것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해줬다"며 "불펜투수들이 끝까지 경기를 잘 마무리해줬고 피터스는 경기 초반 홈런을 치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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