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10살 연하' 아내와 데이트에 '양손 가득' 쇼핑까지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개리가 아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개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꼼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 중인 개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한 브랜드 매장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또한 개리는 많은 옷을 쇼핑한 듯 쇼핑백을 양 손 가득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개리가 한 음식점에서 파스타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의 단란한 한때가 담긴 모습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김세은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이후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 받았다. 이들은 현재 SNS로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