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토요일 한낮은 '더위'..강원남부·전라동부·경상은 한 때 소나기

유병돈 2022. 5. 20.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소만(小滿)이자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오후 강원남부산지와 전라동부, 경상권 등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20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나무 그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여름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 소만(小滿)이자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오후 강원남부산지와 전라동부, 경상권 등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특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