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나 혼자 산다' 박세리, 반려견 위해 마당 워터파크 개장

류지윤 2022. 5. 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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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반려견 때문에 기절초풍한 현장이 포착됐다.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와 반려견의 웃음 폭탄 케미가 공개된다.

박세리의 마당이 물폭탄을 맞은 현장이 포착됐다.

박세리는 광란의 물파티를 수습하려 나서다가도 수도 호스를 손쉽게 조작하는 반려견 '모찌'를 향해 무한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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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 10분 방송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반려견 때문에 기절초풍한 현장이 포착됐다.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와 반려견의 웃음 폭탄 케미가 공개된다.


박세리의 마당이 물폭탄을 맞은 현장이 포착됐다. 수도 호스를 틀어막기 바쁜 그와 워터파크라도 개장된 듯 광란의 물파티를 만끽하는 반려견들의 상반된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터져버린 물길을 틀어막으려는 ‘리치 언니’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천재견 ‘모찌’의 반란은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다.


앞서 박세리는반려견 4마리와 함께 한 인생 첫 홈캠핑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큰손 캠핑 요리와 드넓은 마당, 완연한 봄 날씨까지 더해진 천국같은 풍경이었다. 그러나 평화로워 보이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개판 5분 전 현장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된다.


박세리는 광란의 물파티를 수습하려 나서다가도 수도 호스를 손쉽게 조작하는 반려견 ‘모찌’를 향해 무한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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