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수도권 물류기업 부산항 초청 .. 현장체험 행사 마련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2. 5.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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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수도권 물류기업 9개 회사의 임원과 실무진을 부산항으로 초청해 북항·신항을 둘러보고 배후단지 운영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초청 대상은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수출입화물을 전담하는 전문 물류기업이다.

BPA는 고객의 부산항 이해도를 높여 새로운 화물을 창출하고자 향후 수도권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부산항 방문 행사를 늘리는 등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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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방문 행사에 참석한 수도권 물류기업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수도권 물류기업 9개 회사의 임원과 실무진을 부산항으로 초청해 북항·신항을 둘러보고 배후단지 운영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초청 대상은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수출입화물을 전담하는 전문 물류기업이다.

이 기업들은 부산항에서만 연간 60만TEU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부산항 이용 물동량을 더 늘릴 수 있는 중요한 고객이다.

BPA는 고객의 부산항 이해도를 높여 새로운 화물을 창출하고자 향후 수도권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부산항 방문 행사를 늘리는 등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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