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호중, 6월 11일 평화콘서트 출연..소집해제 후 첫 행보

김노을 기자 2022. 5. 20.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이 제대 후 첫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호중은 오는 6월 11일 강원도와 철원군이 주최하는 평화콘서트에 출연한다.

김호중은 평화콘서트 출연에 이어 오는 9월 30일~10월 2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도 개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김호중이 출연하는 평화콘서트는 내달 11일 오후 8시 철원 공설운동장에서 KBS특집으로 녹화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제대 후 첫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2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호중은 오는 6월 11일 강원도와 철원군이 주최하는 평화콘서트에 출연한다.

김호중은 내달 9일 소집해제한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반가운 얼굴로 돌아오는 김호중의 첫 행보인 평화콘서트에 대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소집해제일인 9일 신곡 '나의 목소리로'를 발표하는 만큼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7월에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컬래버레이션을 한다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김호중은 평화콘서트 출연에 이어 오는 9월 30일~10월 2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도 개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김호중이 출연하는 평화콘서트는 내달 11일 오후 8시 철원 공설운동장에서 KBS특집으로 녹화된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