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사명의교회, 21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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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의교회(김승준 목사)가 직접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 '나비' 개관 3주년을 기념해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도서관에서 클래식 음악회 '보다 듣다 그림책과 클래식'을 연다.
행사는 그림책 '회전목마' 낭독의 시간과 함께 '트리오 스칼라'의 클래식과 영화 음악 연주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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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의교회(김승준 목사)가 직접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 ‘나비’ 개관 3주년을 기념해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도서관에서 클래식 음악회 ‘보다 듣다 그림책과 클래식’을 연다.
행사는 그림책 ‘회전목마’ 낭독의 시간과 함께 ‘트리오 스칼라’의 클래식과 영화 음악 연주회로 진행된다. 연주회가 끝난 후에는 도서관 앞뜰에서 페이스 페인팅, 비눗방울 체험 등과 같은 ‘가든파티’도 열린다.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사전 예약해야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작은도서관 나비 카페에 하면 된다.
김승준 목사는 20일 “코로나19 이후 젊은 세대를 섬기기 위해 일 년 동안 진행되는 VIP 행사의 하나로 어린이도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식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주변 이웃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음악회를 열기 원하는 교회에는 모든 기획과 아이디어 자료들을 공유할 생각”이라며 “트리오스칼라 공연팀도 연결해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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