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다 큰 딸과 영화관 데이트.."동네 극장은 처음"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상아가 딸 서진과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이상아는 지난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네에서 극장은 처음이네. 서진이가 영화 보여준다며 '범죄도시2' 얼마만인가. 영화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딸 서진과 함께 영화관을 찾은 이상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아는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큰 눈망울이 돋보인다.

또한 편안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 안정적인 연기력과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