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 레알, 마네 → PSG' 월드클래스 연쇄이동 일어나나

허인회 기자 2022. 5. 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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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이 킬리안 음바페의 이탈을 대비하기 위해 사디오 마네(리버풀)를 주시한다.

영국 '트리뷰나'는 독일 '스포르트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에서 뛰는 마네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바이에른뮌헨도 마네에게 큰 관심이 있으나 PSG가 더 큰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마네와 리버풀의 계약기간은 다음 시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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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파리생제르맹이 킬리안 음바페의 이탈을 대비하기 위해 사디오 마네(리버풀)를 주시한다.


영국 '트리뷰나'는 독일 '스포르트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에서 뛰는 마네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최근 음바페는 레알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이미 확정 단계에 도달했다는 보도가 쏟아졌고, 계약서에 넣을 세부 사항만 남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시즌에만 45경기 36골 26도움을 기록한 음바페가 떠날 경우 PSG 입장에서 보강이 반드시 필요하다. 타깃이 바로 마네다.


바이에른뮌헨도 마네에게 큰 관심이 있으나 PSG가 더 큰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마네 역시 빅 클럽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면서 이적에 초점을 두고 있다. 마네와 리버풀의 계약기간은 다음 시즌까지다. 이번 시즌이 종료된 뒤에도 재계약 협상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면 실제로 이적을 추진할 수도 있다.


마네는 이번 시즌에도 세계적인 실력을 발휘 중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5골을 넣어 득점 5위에 위치했다. 공격수 보강이 급한 빅 클럽이 눈독 들일만한 자원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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