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子 담호 먹방에 '흐뭇'.."양손 가득"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수연이 아들의 폭풍 성장 근황을 자랑했다.

서수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란은 얼굴로 먹는 거잖아요. #양손 계란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첫째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담호 군은 레스토랑 의자에 앉아 양손에 삶은 달걀을 든 채 먹방을 펼치고 있다.

담호 군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앞머리를 옆으로 넘긴 모습이다. 훌쩍 큰 담호 군의 의젓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 인연으로 지난 2019년 이필모와 결혼까지 성공, 같은 해 큰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