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로우, 올 여름 한국 시장에서 휴대용 에어컨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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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플로우(EcoFlow)가 휴대용 에어컨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출시 예정인 제품의 경우, 사이즈 대비 우수한 냉각 능력을 갖추고 기존 제품과 도일한 배터리 기술을 적용했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에코플로우 관계자는 "올 여름 출시된 신제품은 오는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휴대용 에어컨 분야에서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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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에코플로우(EcoFlow)가 휴대용 에어컨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출시 예정인 제품의 경우, 사이즈 대비 우수한 냉각 능력을 갖추고 기존 제품과 도일한 배터리 기술을 적용했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올 여름,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로 인해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제품은 이를 대비해 4000BTU 냉방 성능을 통해 빠른 속도로 공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만들 예정이다. 8시간의 긴 러닝타임으로 오랜 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간편한 운반과 조작이 가능한 추가 배터리와 별도의 배수가 필요 없는 유지 관리 기능을 통해 캠핑, 차박,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에코플로우 관계자는 "올 여름 출시된 신제품은 오는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휴대용 에어컨 분야에서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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