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군부대 훈련장서 산불.. 헬기 4대 투입 진화 중
한윤식 2022. 5. 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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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 17분께 강원 화천군 하남면 포사격 훈련장에서 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과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3대와 공무원 등 117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를 벌이고 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8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0.9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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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 17분께 강원 화천군 하남면 포사격 훈련장에서 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과 소방당국은 진화헬기 3대와 공무원 등 117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를 벌이고 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8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0.9ha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날 불은 군부대서 폭파훈련 중 폭약잔해가 산으로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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