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우수관 담배꽁초투기 금지 '바다의 시작'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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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20일 의창구 봉림초·중학교 일원에서 우수관 담배꽁초 투기 금지를 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봉림동주민자치위원회와, 봉림초학생·학부모, 창원시대학생봉사단 등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담배꽁초 수거작업과 20여 개의 우수관 주변에 쓰레기 투기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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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20일 의창구 봉림초·중학교 일원에서 우수관 담배꽁초 투기 금지를 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봉림동주민자치위원회와, 봉림초학생·학부모, 창원시대학생봉사단 등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담배꽁초 수거작업과 20여 개의 우수관 주변에 쓰레기 투기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스티커는 빗물받이 양옆에 고래그림과 '쓰레기 안 돼요'라는 문구가 들어있으며, 하수빗물받이에 담배꽁초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했다.
김남희 사회복지과장은 "빗물받이에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하수도관을 타고 바다에 유입돼 바다의 쓰레기가 되고,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환기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담배꽁초가 무단투기 되지 않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특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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