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코퍼레이션, 사회초년생들 위한 '억장파괴단' 프로그램 오픈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이 새싹 마케터들과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억장파괴단 : 사수의 억장을 와르르 무너트린 당신을 찾습니다!' 프로그램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위픽코퍼레이션은 현대건설기계와 미국 정부 산하 육류수출협회(USMEF) 등의 기업 및 관공서의 마케팅을 담당해왔으며, 최근에는 '위픽우먼', '믹스앤픽스 비즈니스' 등을 출범하며 플랫폼 기업으로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억장파괴단 이벤트는 고민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을 사회초년생들과,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위하여 선별된 마케팅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같은 노하우는 전액 무상으로 비즈니스 뉴스레터로 담겨 매주 정기 발행되며, 마케팅 실무자들에게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위클리 상담소'가 함께 운영된다.

위픽코퍼레이션의 전효정 매니저는 "업무 센스와 소통 능력을 시험하는 사무실 빌런테스트를 거친 모든 예비 마케터들은 MZ세대에 맞춘 세계관으로 만들어진 '억장파괴단'의 신규 구독자로 입단할 수 있다. 최신 트렌드에 집중한 인사이트와 마케팅, 사회생활에 대한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찾아올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