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재난 위치 대상물 DB 구축 추진

권지혜2 2022. 5. 20.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광주시 재난위치 대상물 DB 구축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과 가공, 품질관리가 필요한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광주시는 3년 연속 선정되면서 수요 맞춤 데이터 개방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광주시 재난위치 대상물 DB 구축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과 가공, 품질관리가 필요한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광주시는 3년 연속 선정되면서 수요 맞춤 데이터 개방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청년인턴 13명을 채용해 12월까지 재난위치 대상물 데이터를 구축하고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한다.

특히 재난위치 대상물 DB는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 119 신고접수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재난위치를 파악하는데 활용돼 2021년부터 운영하는 인공지능(AI) 119 신고접수 시스템 운영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