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4년 차 아이돌 vs 8세 면접관..좌충우돌 면접기 공개

이슬 기자 2022. 5. 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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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U-KISS)가 좌충우돌 면접기로 진한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유키스(수현·훈·기섭)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ial'의 '유키스 온 더 블록'을 통해 'ep.02 14년 차 아이돌 vs 8세 면접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2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ial'을 통해 '유키스 온 더 블록' 3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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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유키스(U-KISS)가 좌충우돌 면접기로 진한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유키스(수현·훈·기섭)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ial'의 '유키스 온 더 블록'을 통해 'ep.02 14년 차 아이돌 vs 8세 면접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키스는 스페셜 면접관으로 8살 어린이들이 등장하자 당황한 것도 잠시, 유키스에 관한 꼬마 면접관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열정을 가득 담아 대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키스의 대표곡을 묻는 질문에 유키스는 '만만하니'를 안무와 함께 열창했지만 꼬마 면접관은 무표정으로 반응하는가 하면, 수현의 '엔딩 요정'을 방불케 하는 활약에 물개 박수로 화답해 폭소케 했다.

특히 유키스는 '왜 다시 유키스인가?'라는 질문에 "유키스에는 슬픈 거, 좋은 거, 행복한 거, 힘들었던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다. 저의 심장 같은 존재이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 답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어 유키스는 "유키스라는 그룹을 같이 지켜나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는 행복을 전도하는 행복 전도사 유키스가 되겠다"라며 절치부심의 각오를 다져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최근 유키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ial'을 론칭,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예고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유키스는 음악 활동을 비롯해 연기, 방송, 라디오 등 다방면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2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ial'을 통해 '유키스 온 더 블록' 3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탱고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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