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아들 같은 ♥박성광.."대개 든든하고 의지되는데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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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이가 워터파크를 좋아하는 남편을 보고 아들 같다고 느꼈다.
아침부터 들떠있던 남편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본 이솔이는 "그렇게 매일 노래를 불렀는데, 이게 뭐라고 한번도 발걸음을 못했을까. 저 표정을 오래 자주 보고싶다. 이번 여름엔 전국에 있는 워터파크 최대한 다 가야지"라며 "남편은 대개든든하고 의지가 되는데, 가끔은 '아들이 있다면 이런 기분일까' 하고 느낄 정도로 어린이 같을 때가 있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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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솔이가 워터파크를 좋아하는 남편을 보고 아들 같다고 느꼈다.
20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행복한 거 많이 한 우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워터파크를 방문한 이솔이, 박성광 부부가 담겼다. 수영복을 차려입은 부부는 한껏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워터파크에 가고 싶다 노래를 불렀는데, 코로나로 못 간지 언 3년. 어쩌다 온 이번 제주여행은 워터파크가 있는 곳이라 잔뜩 기대를 안고 왔더랬다. 아직 야외가 다 개장하진 않았다해서 살짝 아쉬워했지만, 그토록 기다린 워터파크에서 놀기로 한 셋째날 아침"이라고 이야기했다.
아침부터 들떠있던 남편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본 이솔이는 "그렇게 매일 노래를 불렀는데, 이게 뭐라고 한번도 발걸음을 못했을까. 저 표정을 오래 자주 보고싶다. 이번 여름엔 전국에 있는 워터파크 최대한 다 가야지"라며 "남편은 대개든든하고 의지가 되는데, 가끔은 '아들이 있다면 이런 기분일까' 하고 느낄 정도로 어린이 같을 때가 있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내다.
끝으로 "매일 본인은 요즘 너무 철이 들었다는데, 내가 보기엔 아직 영락없이 박성광 어린이가 안에 크게 자리잡고 있다"며 "남편이 오래도록 그 아이를 간직했으면 좋겠다. 더불어 나도 어린이 이솔이를 찾아 날 것의 찐 행복을 찾으러 떠나고 싶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한편,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0년 넘게 다녔던 제약회사를 퇴사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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