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불화설 해명' 강수정, 홍콩 부촌 집 갤러리야?..으리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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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그림으로 우아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강수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해외의 테이스트메이커들을 사로잡은 Sarah Lee(이설화) 작가님의 작품 '나비의 꿈'이 드디어 우리 집으로! 내가 첫눈에 반했던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집이 갤러리처럼 넓지는 않지만 사진보다 보니 갤러리 같기도 아이 손님들 당분간 초대금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에는 아름다운 그림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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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그림으로 우아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강수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해외의 테이스트메이커들을 사로잡은 Sarah Lee(이설화) 작가님의 작품 '나비의 꿈'이 드디어 우리 집으로! 내가 첫눈에 반했던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집이 갤러리처럼 넓지는 않지만 사진보다 보니 갤러리 같기도 아이 손님들 당분간 초대금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에는 아름다운 그림이 담겨 있다. 깔끔하고 뷰가 좋은 거실도 보인다.
방송인 이정민은 "와 작품 좋네요"라며 호응했다. "그림 너무 이쁘고 신비롭다"라는 오유경 아나운서의 말에는 "진짜 너무 좋죠"라며 동의했다. 최현정이 "우와 우와 저 갤러리 구경가고 싶어요 언젠간!!!"이라고 하자 "ㅋㅋㅋ언제든지!"라며 화답했다.
강수정은 홍콩에서 직장을 다니는 금융인 남편과 결혼해 홍콩 부촌 리펄스베이에 살림살이를 차렸다. 최근 아들과 한국을 방문했다. tvN ‘70억의 선택’, '아 나 프리해' 등에 출연 중이다.
강수정은 20일 진행한 MBN ‘아!나 프리해’ 제작발표에서 “촬영을 하러 한국에 오면 부부 사이가 안 좋다는 말도 있는데 사이 좋다. 잘 살고 있다. 걱정하지 말라”라고 밝혔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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