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광해‧광업 표준 포럼 개최

박하림 2022. 5. 20.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20일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광해‧광업 표준 포럼'을 개최하고 서비스품질 개선, 안전확보 등을 위한 광해·광업 전주기 표준협력 인프라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단 황규연 사장은 "표준은 정책과 환경, 그리고 기술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개발‧보완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광해‧광업 전주기 분야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강화해 표준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열린 광해‧광업 표준 포럼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20일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광해‧광업 표준 포럼'을 개최하고 서비스품질 개선, 안전확보 등을 위한 광해·광업 전주기 표준협력 인프라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표준개발협력기관인 한국자원공학회의 춘계 학술발표회 특별세션으로 개최됐다.

이날 특별세션에서 참석자들은 ▲신재생에너지설비 KS표준 및 인증제도 소개 ▲스마트 마이닝 국제 표준화 동향 ▲이방성 암석 탄성상수 결정을 위한 표준시험법 제정 동향 ▲광업분야 표준화의 현황 및 전망 ▲광산지역 유출수 발생원인 조사사례 및 조사 방법 표준화 방안 ▲휴·폐광산 주변 토양의 오염도 조사 및 평가 방법 표준의 필요성 등에 대한 학계 및 기관 전문가의 주제발표(아래표 참조)와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 황규연 사장은 “표준은 정책과 환경, 그리고 기술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개발‧보완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광해‧광업 전주기 분야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강화해 표준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