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임계리 산불 2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산림 2ha 소실

박하림 2022. 5. 20.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전 11시께 강원 정선군 임계면 송계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산림 2ha가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산지 전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현장에는 초속 2.9m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11시께 강원 정선군 임계면 송계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산림 2ha가 소실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등 장비 12대, 진화인력 87명을 투입, 오후 1시45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현재 산지 전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현장에는 초속 2.9m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정선=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