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SNS서 귀여운 불만 "스토리는 많이 보면서.."
이창규 기자 2022. 5. 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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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귀여운 불만을 토로했다.
20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웃으라고해서 요즘 계속 웃어요"라며 "우리 팬들 인친들 지나가다 들린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오늘도 힘내자구요 화이팅 주말이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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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귀여운 불만을 토로했다.
20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웃으라고해서 요즘 계속 웃어요"라며 "우리 팬들 인친들 지나가다 들린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오늘도 힘내자구요 화이팅 주말이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한 카페를 방문해 활짝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곧 세상 밖으로 나올 둘째와 그가 응원하는 리버풀, 강원FC의 승리 등이 그의 기분을 더욱 들뜨게 하는 듯하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아니 근데 스토리는 엄청 많이 보면서 포스팅 좋아요는 왜 안해요. 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럼. 답글 좀 달아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꾸준히 아내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쑥쓰러워서 눈팅만 합니다", "찔려서 하트 눌렀어요", "너무 진지하셔서요"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 진태현은 "눈팅이 제일 별로임", "앞으로 하트 누르세요", "진지해요 스토리만 할까 함 하트가 없음♥"이라고 귀엽게 불만을 털어놔 웃음을 줬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진태현은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꾸준히 아내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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