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기계식주차장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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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기계식주차장의 안전강화와 사고예방을 위해 차량 20대 이상 수용하는 기계식주차장 737개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기계식주차장 사고는 관리자와 보수자, 운전자 과실 등 인적요인이 전체 사고의 58%에 달하는 만큼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향후에도 일상 안전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기계식주차장 관리자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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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기계식주차장의 안전강화와 사고예방을 위해 차량 20대 이상 수용하는 기계식주차장 737개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3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대구시와 각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총 19명이 투입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안전검사 수검, 안내문 부착 등 안전관리 의무 이행실태, 관리인 배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단순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조치 및 계도하고, 관리인 미배치, 안전검사 미수검 등 위법사항은 과태료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계획이다.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기계식주차장 사고는 관리자와 보수자, 운전자 과실 등 인적요인이 전체 사고의 58%에 달하는 만큼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향후에도 일상 안전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기계식주차장 관리자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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