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日 유학 가더니 더 물오른 미모..온통 빨간색

김노을 기자 2022. 5. 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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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하연수는 지난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어로 "사랑하는 레드 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하연수는 여러 포즈를 취하는 동시에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하연수는 최근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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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하연수가 일본에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하연수는 지난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어로 "사랑하는 레드 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하연수가 긴 생머리를 푼 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빨간색 상의와 스니커즈로 패션 포인트를 줘 남다른 감각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하연수는 여러 포즈를 취하는 동시에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하연수는 최근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났다.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프로필 등이 삭제돼 은퇴설이 나오자 그는 SNS를 통해 우회적으로 부인, 일본에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리치맨', '몬스타', '감자별' 등에 출연했다.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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