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남자친구가 명품백 사줬나? "제일 빠른 생일선물"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0일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제일 빠른 생일 선물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럭셔리해 보이는 레스토랑의 풍경이 담겨 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블랙 컬러의 명품 브랜드 프라다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손연재는 28일 생일을 맞는다.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은퇴 후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다. 비연예인 남성과 올 초부터 열애 중이다. 최근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대거 고소하며 강경대응했다.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