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공동주택 주거환경이 확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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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이 완료됐다.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단지 내 공용부분인 ▲쓰레기분리수거장 ▲노후 승강기 교체 ▲옥상 방수와 외부 도색 ▲주차장 보수 ▲보안등,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유지와 보수 등 공동주택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70∼80% 범위에서 차등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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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이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이 완료됐다.
이번 사업이 완료된 대상은 공동주택 3개소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우아르미안아파트에서는 외벽 도장 공사를 실시 했으며, 웅진빌라트에서는 외벽 도장과 옥상 방수공사, 미암아파트에서는 주차장 보수 공사를 시행했다.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단지 내 공용부분인 ▲쓰레기분리수거장 ▲노후 승강기 교체 ▲옥상 방수와 외부 도색 ▲주차장 보수 ▲보안등,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유지와 보수 등 공동주택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70∼80% 범위에서 차등 지원하게 된다.
2012년부터 2021년까지 관내 공동주택 101개소 중 58개 공동주택단지에 8억6,300만 원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올해는 노후 공동주택 9개 단지에 사업비 3억8,000만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시 미관 개선에도 역할을 톡톡히 해 매우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주민들의 변화된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더 살기 좋은 해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해남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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