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중앙도서관, '기억과 기록으로 군포를 스토리텔링합니다'

권지혜2 2022. 5. 20.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시민들의 삶을 그림과 사진 등을 활용해 기록하고 이를 책자로 만드는 내용의 '기억과 기록으로 군포를 스토리텔링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2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군포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사라져가는 공간에 대한 탐색을 중심으로, 그림과 사진을 활용해 기록하고 문학적 글쓰기로 스토리텔링 하는 작업을 거쳐 의미 있는 기록물로 출간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시민들의 삶을 그림과 사진 등을 활용해 기록하고 이를 책자로 만드는 내용의 '기억과 기록으로 군포를 스토리텔링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총 2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군포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사라져가는 공간에 대한 탐색을 중심으로, 그림과 사진을 활용해 기록하고 문학적 글쓰기로 스토리텔링 하는 작업을 거쳐 의미 있는 기록물로 출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는 키워드로 읽는 군포, 군포의 노래, 군포 사람, 수리산 등 관내 곳곳의 풍경을 그리는 어반스케치, 골목길 걷다, 카메라 촬영기법 등 다양하고 흥미롭게 구성됐으며, 프로그램 참여 시민 30명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돼 있으며, 군포시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