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소형어선 어구 지원사업 확대' 공약

김영재 2022. 5. 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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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더불어민주당 전북 부안군수 후보는 20일 '소확행 공약' 12호로 어촌지역 소득 안정망으로 소형어선 어구 지원사업 추진을 제시했다.

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지금 어촌은 고령화를 넘어 소멸 위기로 내몰렸고, 어족자원 고갈과 기자재 비용증가로 어업인 소득도 줄고 있다"며 "어업인들의 소득과 직결되고 어업인들이 절실히 요구하는 소형어선 어구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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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더불어민주당 전북 부안군수 후보는 20일 ‘소확행 공약’ 12호로 어촌지역 소득 안정망으로 소형어선 어구 지원사업 추진을 제시했다.

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지금 어촌은 고령화를 넘어 소멸 위기로 내몰렸고, 어족자원 고갈과 기자재 비용증가로 어업인 소득도 줄고 있다”며 “어업인들의 소득과 직결되고 어업인들이 절실히 요구하는 소형어선 어구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정적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수산종자 방류사업과 해면양식어업육성 확대, 귀어귀촌 도시민 유치 등 어촌활력사업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특산어종 주꾸미, 꽃게, 갑오징어, 대하, 광어 등 어족자원도 늘고, 부안 어시장이 활황을 이뤄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권익현 후보는 민선7기 임기 중 지속가능한 어촌을 위해 어촌뉴딜300사업 9개소를 유치, 재선이 되면 위도-식도간 국지도 방영 및 연도교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부안=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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