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6.1지방선거 교통약자 투표 편의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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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교통약자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차량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사전투표가 이뤄지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 4대로 교통약자를 자택에서 투표소까지 왕복 이동을 지원한다.
구대식 이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들이 교통편에 어려움 없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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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교통약자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차량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사전투표가 이뤄지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 4대로 교통약자를 자택에서 투표소까지 왕복 이동을 지원한다.
또 본투표가 실시되는 6월 1일은 차량 8대를 교통약자 투표자들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차량 운행 지원은 이번 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인 중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투표확인증만 제시하면 운임은 받지 않는다.
사전투표일 또는 본투표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지콜(063-271-2727)로 연락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들이 교통편에 어려움 없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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