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군단, 23일~26일 '지상협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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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군단은 23일부터 26일까지 인제·양구 일대서 병력 및 장비, 차량 등이 참가하는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통합방위훈련으로 군단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부대별 임무수행절차 숙달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부대는 훈련기간 동안 다수의 군병력을 비롯해 헬기와 궤도장비·차량 등이 이동한다.
훈련기간 중 사고예방과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대는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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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통합방위훈련으로 군단 예하 전 부대가 참가한 가운데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부대별 임무수행절차 숙달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부대는 훈련기간 동안 다수의 군병력을 비롯해 헬기와 궤도장비·차량 등이 이동한다.
상황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차량 통제를 위한 검문소 운영과 공포탄 사용 등이 있을 예정으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훈련기간 중 사고예방과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대는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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