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안양천 생태텃논 모내기 체험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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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오는 26일, 27일, 31일 오전 10시 안양천 생태텃논을 개장하고 전통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
금천구는 안양천 하안보도교 옆(가산동 340-2 우안)과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 내부(독산동 719-5 좌안)에 각각 300㎡와 200㎡ 규모의 생태텃논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어린이집, 가족(개인) 및 독거 어르신을 초청해 생태교육, 머드체험, 풍물놀이, 모심기, 미꾸라지 잡기 등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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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오는 26일, 27일, 31일 오전 10시 안양천 생태텃논을 개장하고 전통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
금천구는 안양천 하안보도교 옆(가산동 340-2 우안)과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 내부(독산동 719-5 좌안)에 각각 300㎡와 200㎡ 규모의 생태텃논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어린이집, 가족(개인) 및 독거 어르신을 초청해 생태교육, 머드체험, 풍물놀이, 모심기, 미꾸라지 잡기 등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가족(개인)은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기타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독거 어르신은 동별로 추천받을 예정이다.
배남현 공원녹지과장은 "일상 속에서 농촌풍경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이번 모내기 체험이 특별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작물의 생산과정과 농부의 수고로움을 이해하고 고마움을 갖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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