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의선, 22일 바이든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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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2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만날 예정이라고 현지시간 19일 미 백악관이 발표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2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나 미국 조지아주에 70억 달러(약 8조9천억 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에 70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지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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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한국을 방문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2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만날 예정이라고 현지시간 19일 미 백악관이 발표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2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나 미국 조지아주에 70억 달러(약 8조9천억 원)를 투자하기로 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에 70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지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AP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투자가 8,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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