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대학동 일대 창업지원시설 3개소 추가 조성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가 대학동 일대 창업지원시설 추가조성을 위해 실시설계를 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실시설계 중인 '대학동 창업지원시설 Ⅰ(호암로22길 32)'은 지하 1층∼지상 5층, 면적 1,118.21㎡ 규모로 3층부터 5층까지는 입주공간으로 조성하고, 지하 1층은 세미나실, 1층과 2층은 안내데스크, 운영사무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공간을 설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가 대학동 일대 창업지원시설 추가조성을 위해 실시설계를 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실시설계 중인 '대학동 창업지원시설 Ⅰ(호암로22길 32)'은 지하 1층∼지상 5층, 면적 1,118.21㎡ 규모로 3층부터 5층까지는 입주공간으로 조성하고, 지하 1층은 세미나실, 1층과 2층은 안내데스크, 운영사무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공간을 설계하고 있다.
'대학동 창업지원시설 Ⅰ'은 6월 말 실시설계를 완료해 7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학동 창업지원시설 Ⅱ(호암로22길 26, 면적 640.1㎡)와 Ⅲ(호암로26가길 46, 면적 820.91㎡)' 또한 7월 실시설계 완료, 8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창업지원시설은 기존 시설과 달리 성장기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최대 30인 규모의 창업공간을 조성해 경쟁력 있는 15개 창업기업이 구에 안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초기 창업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인력 규모가 커지고 있으나 구에 이를 수용할 공간이 부족해 성장기업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등 우수기업 유치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창업지원시설 3개소 추가 조성으로 공간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공간 확충을 통한 성장기업 유치 이외에도 정기 데모데이 개최, 사업화 자금 지원 확대, 기술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벤처·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에서 성장하던 초기 창업기업이 일정 규모로 성장한 후에도 관악구에 안착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단휴진 불참 선언 의사단체 속출…서울의대 교수 '휴진 강행' | 연합뉴스
- KTX, 실크로드 달린다…尹순방 계기 고속철 수출 최초 성사 | 연합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막바지…이르면 9월 선고 가능성 | 연합뉴스
- 공정위 "쿠팡 임직원 리뷰는 부당 소비자유인…공정거래법 위반" | 연합뉴스
- 윤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27억원 과징금 취소 소송 2심도 패소 | 연합뉴스
- 토요일 전국 비나 소나기…일주일간 기온 상승세 꺾여 | 연합뉴스
- 새만금 국제행사 '수난'…잼버리는 폭염, 요트는 지진 '파행' | 연합뉴스
- 스테이지엑스 제4이통 선정 취소…"주파수 정책 전반 재검토"(종합2보) | 연합뉴스
- 신원식 국방 "푸틴, 북한과 더 긴밀한 안보 협력 모색할 듯" | 연합뉴스
- "성인방송 강요받다 숨진 내 딸…" 법정서 아버지 절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