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JY·ES 만남 기대감?..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배성재 2022. 5. 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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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가 지난밤 뉴욕증시 3대 지수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더해 총수들과의 만남 등에 대한 기대 덕분으로 풀이된다.

양사 총수는 각각 오늘과 22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코스닥에서도 에코프로비엠(1.60%), 엘앤에프(0.37%), 셀트리온헬스케어(1.84%), 천보(0.21%) 등 모두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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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국내증시가 지난밤 뉴욕증시 3대 지수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더해 총수들과의 만남 등에 대한 기대 덕분으로 풀이된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19포인트(0.73%) 오른 2611.08, 코스닥은 5.11포인트(0.59%) 오른 868.76에 장을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코스피, 코스닥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59% 오른 6만 7,9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도 1.37% 오른 18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사 총수는 각각 오늘과 22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LG에너지솔루션(1.44%), SK하이닉스(0.90%),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에서도 에코프로비엠(1.60%), 엘앤에프(0.37%), 셀트리온헬스케어(1.84%), 천보(0.21%) 등 모두 상승세다.

간밤 뉴욕증시는 실적과 고용 악화에 하락했다. 새로 발표된 경제 지표들도 부진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했다.(21만 8천 건)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8%, 10.20원 내린 1,267.8원에 출발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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