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자재 쌓아뒀는데"..공장 화재에 주가도 '출렁'

김종학 2022. 5. 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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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업체인 파세코가 수출용 자재 공장 화재 여파로 하락세다.

20일 코스닥 시장에서 파세코는 오전 9시 5분 현재 어제보다 0.82% 내린 1만 8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세코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19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본사 공장 1개동 일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화재 발생 건물은 수출용 자재 및 반제품을 가공하는 공장으로 화재 진압은 완료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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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종학 기자]

생활가전 업체인 파세코가 수출용 자재 공장 화재 여파로 하락세다.

20일 코스닥 시장에서 파세코는 오전 9시 5분 현재 어제보다 0.82% 내린 1만 8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세코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19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본사 공장 1개동 일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화재 발생 건물은 수출용 자재 및 반제품을 가공하는 공장으로 화재 진압은 완료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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