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양평 농막·소형 세컨드하우스, 합리적 분양가
단월 산음청정마을
코로나 19 이후 공기 좋고 전망 좋은 곳에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주말과 휴가 시 별장처럼 활용하기 위해서다. 4일은 도시에, 3일은 전원에서 머문다는 뜻의 ‘4도 3촌’이라는 신조어도 탄생했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전원생활 최적지로 꼽히는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자연의 여유로움과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힐링타운이 등장한다. ㈜동영개발이 조성하는 농막·소형 세컨드하우스 단지 ‘단월 산음청정마을’이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용문 오일장, 용문사, 중원계곡, 용문 관광단지 등으로 유명한 양평 용문면과 가까워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봉미산, 소리산, 산음 자연휴양림, 석산계곡, 모곡유원지, 대명리조트 등이 가깝다.
분양가는 330㎡(100평) 기준 6600만 원이지만 현재 700만 원 할인된 5900만 원에 분양 중이다. 주변 세컨드하우스 단지보다 30% 정도 저렴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330㎡, 429㎡(130평), 495㎡(150평), 660㎡(200평) 단위로 분양받을 수 있다. 토목공사가 90% 정도 진행 중이다. 분양가에 도로포장, 전기, 하수, 토목 비용 등이 포함됐다. 지정법무사가 책임 등기해 준다. 현장에 견본주택이 있다.
문의 1666-781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엇, 김건희 여사…삼선 슬리퍼네?" 대통령 이웃들 '깜놀 일상'
- [단독] 尹·바이든 단독 회담 추진…통역만 남고 다 빠진다
- 무전취식 손님 "내게 희망 준 분"…尹 찾은 국숫집 감동 사연
- 생식기까지 온 몸에 수포 '원숭이 두창'…모든 감염자 경로는
- '한동훈 헛발'뒤 "최강욱 기죽지마"…이게 집단 무지성 실체 [노정태가 고발한다]
- 가수 강남 "이모부는 재벌"…그는 윤 대통령 픽한 구두 대표였다
- 올 횡령 벌써 3245억…'코인 10배 폭등' 배아파서? 또다른 이유
- [단독] 靑서 열리는 열린음악회, 김건희 여사 참석 유력 검토
- 초등생 외손녀 10년간 성폭행한 70대 "서로 좋아서 했다"
- 맥도날드 'M' 돌려 'B' 됐다…외국기업 손절한 러 웃픈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