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맥주부터 와인·탄산주까지 .. 야외서도 취향 따라 드세요~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난 요즘 야외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류를 추천했다.
2020년 선보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올 몰트(All Malt)’를 사용한 프리미엄 맥주다.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투명 PET를 사용한 420ml 제품은 보다 쉬운 라벨 분리를 위해 절취가 편한 티어테이프(Tear tape)를 적용했다. 또 기존에 없던 420mL 용량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과일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레몬즙을 침출해 더욱 상큼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과일 탄산주로 4.5도의 ‘순하리 레몬진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스트롱’ 2종이 출시됐다. 과일 본연의 맛을 더욱 살리면서 단맛은 줄이고 청량감을 높였다. 최근에는 500mL 캔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마주앙카버네소비뇽’은 1977년 출시된 마주앙을 대표하는 레드 와인이다. 자두·블랙베리·삼나무 등 풍부한 향과 부드러움으로 다양한 바비큐 요리와 잘 어울린다. 마주앙샤도네이는 화이트 와인은 열대과실 향으로 산뜻한 기분을 내는데 최적의 와인이다. 두 제품 모두 스크류캡을 적용해 야외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롯데칠성음료의 다양한 주류가 코로나19 사태로 지쳤던 마음을 달래고 보다 유쾌한 내일을 맞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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