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내년까지 자사주 150억달러 매입..현금보유고 180억달러 無영향

대니얼 오 2022. 5. 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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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규모 150억달러 가량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CNBC는 테슬라의 3대 개인 주주이며 SHI인터내셔널 회장인 레오 코관은 테슬라의 투자담당 선임 디렉터의 트윗에 "올해 테슬라 주식 50억달러 규모, 내년에 1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즉각 발표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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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테슬라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규모 150억달러 가량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CNBC는 테슬라의 3대 개인 주주이며 SHI인터내셔널 회장인 레오 코관은 테슬라의 투자담당 선임 디렉터의 트윗에 "올해 테슬라 주식 50억달러 규모, 내년에 1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즉각 발표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관 회장은 이 같은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기존의 180억달러 현금보유액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CNBC는 테슬라 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답변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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