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미래성장산업⋅관광정책 공약..장신상 VS 김명기 '공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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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6·1지방선거 횡성군수 후보들 간 주요 공약에 대해 날선 공방이 벌어졌다.
김명기 국민의힘 후보는 19일 횡성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자신의 주도권 토론 시간을 갖고 장신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약인 '횡성농촌재단 설립' 목적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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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6·1지방선거 횡성군수 후보들 간 주요 공약에 대해 날선 공방이 벌어졌다.
김명기 국민의힘 후보는 19일 횡성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자신의 주도권 토론 시간을 갖고 장신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공약인 ‘횡성농촌재단 설립’ 목적에 대해 물었다.
김 후보는 “현재 농정과, 축산과, 산림과 등의 시스템으로 잘 갖춰진 기존 조직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면서 “조직개편을 두 번이나 했는데도, 그렇게 개편된 조직으로 일을 할 수 없는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에 장 후보는 “(기존) 농업행정이 공무원 행정중심으로 이뤄졌었는데, 횡선농촌재단이 설립되면 좀 더 유연성 있게 농민의 마음을 읽고 농민의 실체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읽고 답해주는 지원 역할을 할 것이다”고 답했다.
청년 일자리와 미래성장산업의 원동력인 이모빌리티 사업에 대해서도 날선 공방이 오갔다.
김 후보는 “이모빌리티 사업은 박명서 전 군수 후보 시절에 제안한 것을 한기호 전 군수 때 시작한 것인데, 어떻게 이 사업이 장 후보 주도 사업으로 되는 것인가. 횡성군수가 주도한 게 아니라 강원도가 주관해서 하는 사업인데 현재 사업이 하나도 진척이 안 되는 것을 알고 있나”라며 “300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투자된 땅이 강원도로 넘어가, 묵계리 탄약고 부지는 사업시설 철거조차 못하고 손을 놓고 있다. 그게 선행돼야 묵계리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개발계획을 추진할 수 있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장 후보는 “바람직한 정책이라면 당연히 (계승해)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김 후보는 먼저 행정절차를 이해해야 한다. 현재 이모빌리티 사업은 지구단위 변경계획 중에 있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장 후보의 워케이션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공약도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것이 일자리 창출이 되는가. 횡성군에서 휴가와 일을 겸하는 직원들에게 장소를 제공하는 것인데, 과연 몇 명이나 와서 횡성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인지 심히 의심스럽다”면서 “더 지향적이라고 한다면, 메타버스 가상세계에 대한 부분도 지금 논의되고 있기에 그 부분에 대해 더 검토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에 장 후보는 “워케이션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공모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심의 결정됨으로써 240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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