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건물주"..샘해밍턴 子 윌리엄·벤틀리, 못하는 게 없네

이슬 기자 입력 2022. 5. 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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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의 아내가 아이들의 블럭 실력을 자랑했다.

19일 샘해밍턴의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집에만 있었던 흔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윌리엄, 벤틀리가 블록으로 만든 로켓과 집이 담겼다.

샘 해밍턴의 아내는 "저 그동안 완전 부자가 되었어요~ 건물이 몇개가 생겼거든요. 그 작은 머리로 설명서를 보면서 저걸 다 만들다니~ 천재들 맞는 것 같아요~ 아빠가 아주 조금만 도와준 거라고요"라며 아이들의 재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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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샘해밍턴의 아내가 아이들의 블럭 실력을 자랑했다.

19일 샘해밍턴의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집에만 있었던 흔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윌리엄, 벤틀리가 블록으로 만든 로켓과 집이 담겼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샘 해밍턴의 아내는 "저 그동안 완전 부자가 되었어요~ 건물이 몇개가 생겼거든요. 그 작은 머리로 설명서를 보면서 저걸 다 만들다니~ 천재들 맞는 것 같아요~ 아빠가 아주 조금만 도와준 거라고요"라며 아이들의 재능을 자랑했다.

이어 "그나저나 저 아까운 걸 부실수도 없고… 이제 더 많아지는 건물들은 어찌 보관해야 하는지… 육아 고수님들~ 팁좀 주세요"라고 조언을 구하며 "순식간에 건물주. 기분은 좋네요. 그런데 왜 피곤하고 힘든거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샘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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