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폭행한 술 취한 군 간부..경찰 조사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입력 2022. 5. 19.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한 군 간부가 여고생에게 폭력을 행사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20분께 광주 광산구 송도로에서 여고생을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술에 취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술에 취한 군 간부가 여고생에게 폭력을 행사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군부대에서 근무하는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20분께 광주 광산구 송도로에서 여고생을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여고생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술에 취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기본적인 조사를 마친 후 군 헌병대로 이 사건을 인수인계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juno12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