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30대 말미 깨달음.."여전히 흘러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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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30대 말미에 깨달음을 전했다.
19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가 되며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시크한 분위기의 이윤지의 셀카가 담겼다.
이윤지는 "30대 말미에 와서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불확실한 경계를 스스로 살아내고 알아내고 구분 지으며 방향을 잡는데, 거의 이십년이 걸렸다. 여전히, 흘러가는 중"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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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윤지가 30대 말미에 깨달음을 전했다.
19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가 되며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시크한 분위기의 이윤지의 셀카가 담겼다.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갈색 숏컷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패턴의 니트와 체크 무늬 재킷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윤지는 "30대 말미에 와서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불확실한 경계를 스스로 살아내고 알아내고 구분 지으며 방향을 잡는데, 거의 이십년이 걸렸다. 여전히, 흘러가는 중"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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