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야무진 새 신부의 걱정.."몸이 허한가, 단백질 당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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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이 단백질이 당긴다며 수제버거 맛집에 방문했다.
19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나가다 들어간 수제버거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영 "야무지게 다 먹음. 몸이 허한가. 단백질이 땡김. 더워요"라고 덧붙였다.
한영은 "아니 정말 걸어가다 매니저 동생이랑 급 들어감. 같이 가자 저기"라고 답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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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영이 단백질이 당긴다며 수제버거 맛집에 방문했다.
19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나가다 들어간 수제버거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푸짐한 비주얼의 수제버거가 담겼다. 감자튀김까지 함께 주문한 한영은 한 손으로 햄버거를 들고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한영 "야무지게 다 먹음. 몸이 허한가. 단백질이 땡김. 더워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지는 "어딘데? 같이 지나가다 들어가자"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영은 "아니 정말 걸어가다 매니저 동생이랑 급 들어감. 같이 가자 저기"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한영은 2005년 그룹 LPG로 데뷔했다. 지난달 26일 8살 연하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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