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락장 여파에 하락 마감한 코스피·코스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33.64포인트(1.28%) 내린 2592.34에 장을 마감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7포인트(0.89%) 하락한 863.80에,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66.6원)보다 11.1원 상승한 1277.7원에 마감했다.
앞서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4.52포인트(3.57%) 떨어진 3만1490.07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33.64포인트(1.28%) 내린 2592.34에 장을 마감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7포인트(0.89%) 하락한 863.80에,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66.6원)보다 11.1원 상승한 1277.7원에 마감했다.
앞서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4.52포인트(3.57%) 떨어진 3만1490.0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65.17포인트(4.04%) 급락한 3923.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66.37포인트(4.73%) 폭락한 1만1418.1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찬스 NO’…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부모 소득도 본다
- “민주당 증오 조장, 공화당 찍겠다” 머스크 트윗 폭탄
- “불나면 우리 다 죽어요” 창문 막은 거대 현수막 시끌
- 국세청, ‘루나 사태’ 권도형에 ‘세금 탈루’ 수백억 추징
- 최서원, 朴에 옥중 편지 “딸 유라가 말만 안탔더라면…”
- 무섭게 오르는 외식물가… ‘밥값 3만원’ 김영란법 ‘어쩌나’
- 바이든 첫 아시아 순방… ‘중국 견제’ ‘공급망 재편’ 속도낸다
- ‘650만원 vs 1380만원’ 법인·개인택시 지원금 왜 다를까?
- 한동훈 ‘훈민정음 넥타이’로 시선강탈…가격도 놀라워
- 남편에 니코틴 먹인 아내…범행 직전 검색어가 밝힌 타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