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환희 "내 무지 부끄럽지만..호스피스 병동 잘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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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가 '안녕하세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안녕하세요'는 각기 다른 사연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호스피스 병동에 죽음을 기다리는 소녀 수미(김환희 분)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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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환희가 '안녕하세요' 참여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안녕하세요'(감독 차봉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차봉주 감독과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 송재림이 참석했다.
이날 김환희는 "제 무지에 부끄럽지만, 호스피스 병동에 대해서 잘 몰랐다. 그래서 이 곳이 어떤 곳인지 많이 조사했고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수미라는 캐릭터가 감정신이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굉장히 높이 올라가는 감정의 폭이 좀 많이 넓은 아이다. 그 모습을 자연스럽게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렇게 도전 욕구가 생기는 캐릭터를 좋아한다. 수미로서 이 친구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같이 할 수 있는 배우분들이 너무나도 멋졌기 때문에 그 분들의 연기를 보며 배울 수 있는게 많겠다 싶어서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안녕하세요'는 각기 다른 사연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호스피스 병동에 죽음을 기다리는 소녀 수미(김환희 분)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25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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