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절친' 강유미 생일파티.."100만 구독자 축하, 조인하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영미가 절친 강유미의 생일을 축하했다.

안영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윰 생일축하해~ 100만구독자도~^^ 난 부럽지가 않어 하안개두 부럽지가 않어 #좋아서 하는 채널 #요정봉미 #조인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영미의 절친 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유미는 왕관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안영미는 강유미를 위해 생일 파티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또 이어진 사진에서 안영미는 누군가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여전한 절친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인 환영이요", "두 분의 케미가 엄청 좋으실 듯요", "기념 영상 하나 가시죠 ㅎㅎ"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04년 KBS 공채 19기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2월 결혼했다.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 출연 중이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