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송해, '전국노래자랑 하차, 아직 정해진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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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측이 송해 하차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19일 KBS 관계자는 "송해가 '전국 노래 자랑' 하차는 아직도 논의 중이다. 현재 확정된 사안이 없다. 다음주 정도에 정리해서 안내할 예정"라고 밝혔다.
앞서 스포티비는 '전국노래자랑' 제작진과 송해 측이 긴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1988년 5월부터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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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측이 송해 하차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19일 KBS 관계자는 "송해가 '전국 노래 자랑' 하차는 아직도 논의 중이다. 현재 확정된 사안이 없다. 다음주 정도에 정리해서 안내할 예정"라고 밝혔다.
앞서 스포티비는 '전국노래자랑' 제작진과 송해 측이 긴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또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작곡가 이호섭과 이수민 아나운서가 임시 MC를 맡는다고 전했다.
앞서 송해는 제작진에게 더 이상 방송 진행이 어렵겠다고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송해는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입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건강에 큰 문제는 없으며 검진 차원에서 입원해 검사 및 진료를 받고 있다.
한편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 가수로 데뷔한 이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88년 5월부터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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