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채종협, 침대 위 입맞춤 1초 전..설렘 폭발 (너가속)

백민경 기자 2022. 5. 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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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속' 박주현, 채종협의 침대 위 투샷이 포착됐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에서는 박태양(박주현 분)과 박태준(채종협)의 애틋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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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너가속’ 박주현, 채종협의 침대 위 투샷이 포착됐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에서는 박태양(박주현 분)과 박태준(채종협)의 애틋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박준영이 돌아온 이후 멘탈이 완전히 나간 박태양. 박태준은 자신이 박준영의 동생이라는 사실도 숨기고 박태양의 곁을 지켜줬다. 그런 박태준 덕분에 박태양은 그나마 답답한 속을 털어놓을 수 있었고, 비밀을 품은 박태준의 마음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너가속’ 제작진이 한 침대에 나란히 누운 박태양, 박태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태양과 박태준은 침대에 누워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누워있는 박태양에게 키스할 듯 다가가는 박태준의 모습은 주변 공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와 관련 ‘너가속’ 제작진은 “19일 박태양, 박태준의 로맨스가 더욱 깊어진다. 하지만 이와 함께 박준영과 관련된 두 사람의 감정도 걷잡을 수 없이 더욱 커져간다”며 “요동치는 박태양, 박태준의 감정과 이를 그려낼 박주현, 채종협의 섬세한 연기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10회는 1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블리츠웨이스튜디오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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