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협의회 정기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2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원주시, 홍천군, 영월군, 평창군 등 4개 시·군과 함께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협의회는 지난 2007년 11월 횡성군과 원주시, 홍천군, 영월군, 평창군 등 강원도 영서지역 총 5개 시·군이 모여 만든 대표적인 관광협의체로, 지자체 상호 간 관광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참여 지자체 브랜드 홍보 등을 통해 강원 관광사업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횡성군은 20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원주시, 홍천군, 영월군, 평창군 등 4개 시·군과 함께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협의회는 지난 2007년 11월 횡성군과 원주시, 홍천군, 영월군, 평창군 등 강원도 영서지역 총 5개 시·군이 모여 만든 대표적인 관광협의체로, 지자체 상호 간 관광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참여 지자체 브랜드 홍보 등을 통해 강원 관광사업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관광산업이 위축된 지난해는 각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온라인 홍보마케팅 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올해 의장군인 횡성군은 2022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협의를 통해 5개 지자체 간 관광 상생 발전 및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조형용 횡성군 미래전략과장은 “길고 긴 코로나19라는 터널을 지나 다시 찾은 일상 회복에 발맞춰 관광 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걸고자 한다. 횡성군은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 의장군으로서 영서지역 4개시군과 적극 협력해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횡재세 다시 꺼내든 민주당...마음 졸이는 은행권
- 고령화사회에 개인연금보험은 축소…활성화하려면
- “내년 의대증원 중단될 수도”…의정 ‘회의록 공방’ 가열
- 네이버 ‘라인’ 노리는 일본에…고민 깊어진 개인정보위
- ‘소통 행보’ 尹, 2주년 기자회견…“채 상병·김건희 대한 메시지 필요”
- “외벽 휘고 도안과 다른 시공”…현대엔지니어링, 또 하자 논란
- 비급여 관리에 설자리 잃은 ‘하이푸 시술’…“인증제 필요”
- ‘삼식이 삼촌’ 송강호, 35년 차 신인 자처한 사연
- 문체부 ‘K-게임’ 세계 진출 지원책…“탁상공론” 우려
- 돌아오는 우리투자證, ‘종금’ 참 좋은데 ‘업계’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