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독도해역 치안현장 점검

김태식 2022. 5. 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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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18일과 19일 이틀간 독도해역의 치안현장 및 해양경계태세 점검을 실시했다.

강 청장은 독도 주변해역의 항공순찰을 통해 치안현장을 살피고, 주변해역을 경비 중인 동해해경서 5001함(삼봉호 : 독도의 옛 지명을 따서 명명)을 방문해 직원간담회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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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강성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18일과 19일 이틀간 독도해역의 치안현장 및 해양경계태세 점검을 실시했다.

강 청장은 독도 주변해역의 항공순찰을 통해 치안현장을 살피고, 주변해역을 경비 중인 동해해경서 5001함(삼봉호 : 독도의 옛 지명을 따서 명명)을 방문해 직원간담회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 중 함정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빈틈없는 임무수행으로 우발적인 상황에 대비하고, 해상주권수호와 함께 독도 해역에서 조업 중인 우리 어선과 독도를 방문하는 여객선의 안전에도 관심을 기울여 안전한 바다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울릉도를 방문해 울릉군청과 해군118조기경보전대, 경북(울릉)운항관리센터 등 유관기관을 찾아 협력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동해=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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