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 2세 子와 보낸 첫 생일 풍경..집 꽉 채운 선물까지

김노을 기자 2022. 5. 1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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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태양이 득남 후 첫 생일을 맞이했다.

태양은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u"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태양을 위해 팬들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각종 선물이 담겨 있다.

이들은 결혼 3년 10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태양은 빅뱅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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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득남 후 첫 생일을 맞이했다.

태양은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u"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이날 생일을 맞은 태양을 위해 팬들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각종 선물이 담겨 있다.

태양은 소중한 이들에게 받은 케이크와 꽃, 다채로운 선물을 인증샷으로 남기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3년 10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태양은 빅뱅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아빠가 됐다.

태양이 속한 빅뱅은 4년 만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로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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